온통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의 삶은 삭막하고 답답합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죽어있는 콘크리트 건물벽에 생명을 느낄 수 있는 식물이 생장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조성된 그린월 전경입니다.

이전에도 고급 저택 담장에 미관상 용도로 가끔 시도되었지만 부적합한 소재의 사용으로 많이 보급되지 못하였습니다. 벽속의 공간에서 식물이 뿌리 내리고 흙이 빠져 나오지 않기 위해서는 강력한 메쉬망으로 고정하여야 하는데 독성이 없는 친환경이어야 하고 수명이 장기간 유지되어야 합니다. 철사는 비바람에 부식이 잘 되고 식물 관리에도 부적합합니다. 저가 타포린을 사용하면 토양에 있는 미생물과 비바람에 부식되어 오래 사용하지 못합니다. 저가 타포린은 가소제 누출로 독성을 배출합니다.

시온코리아에서 그린월 전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대형 메쉬 멤버레인을 공급합니다. 900g 강력 대형 메쉬 직조로 아무리 큰 사이즈의 그린월 설치에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검정색으로 그린월에 적용하면 외부에서는 사람의 눈에 토양과 동일한 칼라로 보입니다. 폭이 2m 장폭이라서 작업에 편리합니다. 그린월 전용 메쉬 원단이 필요한 업체는 연락주시면 샘플자료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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